(사진=MBC)
(사진=M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남궁민의 나이가 화제다.

남궁민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이다.

남궁민은 얼굴만 봐서는 나이를 전혀 가늠하기 어려운 최강 동안 외모를 뽐낸다. 시청자들은 남궁민 나이를 듣고도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남궁민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박나래로부터 '요리 똥멍청이'(요똥)라는 말을 들어 웃음을 샀다.

이날 남궁민은 "요리를 사실 잘 못한다. 라면도 이상하게 내가 끓이면 맛 없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요똥'이라는 말을 던졌다. 그러자 남궁민은 "요똥이 뭐냐"고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남궁민은 골뱅이를 넣은 비빔 라면을 끓였다. 특히 "물을 맞추는 게 어렵더라"고 요리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박나래는 "저건 어차피 버릴 물이라 물을 맞출 필요가 없는데.."라며 당황했다. 이에 남궁민은 "아 그렇구나~"라며 큰 깨달음을 얻어 진정한 '요똥'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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