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사진=채널A)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 소지섭, 조은정에 대해 다뤘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데뷔 25년만에 첫 열애를 공개한 소지섭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만인의 연인으로 알려진 소지섭이 아나운서 출신인 조은정과 1년째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홍석천은 두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나이 차이 때문에 놀랬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연예부기자는 "소지섭은 올해 43세, 조은정은 올해 26살로 두사람은 17살 차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또다른 연예부 기자는 "제가 나이가 30살일 당시 나이 때문에 우울해하자 소지섭은 여자의 매력은 서른부터다라고 말해 힘을 얻었지만 여친의 나이는 아직 매력이 나오지 않을 나이지 않냐"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레이디제인은 "두사람이 어떻게 만난건지 궁금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기자는 "조은정이 아나운서로 활동할 당시 S본부의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소지섭과 인터뷰를 하면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 인터뷰를 갔던 곳에서 알게된 두사람은 지인과의 모임에서 재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지섭이 최근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빌라를 매입해 결혼설이 제기되자 "아직 결혼을 이야기하기엔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소지섭은 지난해 4월에 반지를 고르는 모습이 누리꾼에 포착되며 결혼설에 휩싸였다. 또 조은정이 올해 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정리하고, 포털사이트 프로필 등을 삭제하며 방송계를 은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결혼설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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