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선미가 근황을 공유했다.

17일 가수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미는 일상도 화보로 만들어버리는 한층 물오른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밴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 DC, 멕시코, 홍콩, 타이페이, 도쿄, 런던, 폴란드, 네덜란드, 베를린, 파리까지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선미는 "투어를 다니면서 가장 놀란 것은 해외 팬들이 제 노래를 그대로 따라부르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저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주고 자랑스러워해 주는 팬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올해는 열심히 일해서 그 사랑에 보답하려고 한다. 월드투어 틈틈이 음악 작업을 했고, 곧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활동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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