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헌 국회의원
송기헌 국회의원

송기헌(강원‧원주을‧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국회의원이 20일 당 민생입법추진단(단장: 윤후덕‧이하 ‘추진단’) 위원에 선임됐다.

추진단은 21일(금)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재선의 윤후덕 국회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은 경제 하방 리스크에 따른 민생 경제 불안정성에 당이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관련된 민생 이슈 및 현안과 관련한 민생입법 과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꾸려졌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송 의원을 비롯해 한정애(당 정책위 수석부의장‧환경노동위 간사), 박완주(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간사), 유동수(정무위 간사), 김병관(당 정책위 상임부의장‧행정안전위 간사) 의원 등이 추진단 위원으로 참여한다.

송 의원은 “국회 공전으로 민생과 직결된 법안들이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며 “상임위별 중점 처리 법안을 위원들과 공유해 시급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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