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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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조안 남편 직업이 화제다.

조안은 지난 2016년 3살 연상인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다. 조안의 남편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지닌 IT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조안과 그의 남편은 친구로 지내오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안은 평소 겸손하고 배려심 많은 남편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와 덩달아 조안과 그의 남편의 웨딩 사진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배우 유연석을 연상시키는 듬직한 어깨와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안은 2000년 KBS2TV ‘드라마시티 첫사랑’으로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영화 ‘여고괴담’, ‘돌려차기’, ‘홀리데이’, SBS 드라마 ‘세자매’,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스크린관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최근 MBC 드라마 ‘용왕님이 보우하사’에서 욕망의 화신으로 분해 극에 박진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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