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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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오창석과 이채은이 즐거운 노래방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맛2’)에서는 오창석과 이채은의 노래 실력이 공개됐다.

이채은은 도착하자마자 노래를 부르며 함께 마실 음료를 준비했고 오창석은 “어쩜 이렇게 속이 깊어요?”라며 감동했다.

오창석은 첫 곡으로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열창했다. 이에 이채은은 “벌써부터 잘하는 것 같다”며 노래를 감상했다.

이어 이채은은 에이핑크의 ‘몰라요’를 선곡했고 오창석은 “오 마이 갓, 에이핑크다”라고 말했다.

또 두 사람은 소찬휘의 노래를 함께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오창석은 이채은의 나이가 25살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나이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받고 갑자기 당황한 듯 무엇인가를 잠시 생각하다가 "올해 38살이다. 1982년생인데 미안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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