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짧은 역사에 많은 발전 이뤄
정보 넘쳐나는 시대에 균형 잡힌 시각 필요해
한국사회 ‘스트레이트’하고 정확하게 보도하길


[스트레이트뉴스=김태현 선임기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힐링 구루 두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고도원 작가와 이시형 박사다. 지난 주 경북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고도원 작가를 만난 데 이어, 세로토닌 전도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 이시형 박사를 만났다.

이시형 박사는 ‘화병(Hwa-Byung)’을 세계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선구자이자, 지난 20년 간 <에이징 파워>, <세로토닌하라>, <뇌력혁명>, <면역이 암을 이긴다>, <쉬어도 피곤한 사람들> 등 무려 89권의 저서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과 자기계발, 자녀교육을 챙겨온 국민의사로 통한다.

예일대 정신과 후박사(P.D.F) 이후 경북대, 서울대, 성균관대 의대 교수와 강북삼성병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금은 86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사)세로토닌문화원 원장 겸 국내 최초 힐링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강원도 홍천 소재)의 촌장을 맡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메시지 전문>

예, 이시형입니다.

스트레이트뉴스가 7주년이 벌써 되었다니
그동안에 짧은 역사지만,
많은 발전을 해온 걸 축하드립니다.

요즘 우리... 정보가 넘쳐납니다.
기사도 넘쳐나고.

그러나 스트레이트뉴스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정말 ‘스트레이트’하게 그대로,
정말 한국사회를 정확하게,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보도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부탁을 드리면서,
7주년 오프닝을 축하드립니다.

이시형
bizlink@straigh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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