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강인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파갑지역위원회 조재희 위원장은 지난 27일 민ㆍ관 합동으로 '미세먼지 OUT' 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풍납동 일대 거리 대청소에 나섰다.

조재희 위원장은 “이번 길거리 대청소에는 주민들과 송파구 역사문화재과 직원들이 참석하였고 거리 물청소를 위해 살수차가 참여해서 민관 협력의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송파갑지역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 미세먼지대책위원회를 발족하면서 윤영한 송파구 의원을 위원장에 임명하여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 하는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활동에 들어간 바 있다.

조재희 송파갑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생활현장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면서 방이동, 송파동, 오륜동, 잠실4.6동에서 지속적으로 거리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