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규 SNS)
(사진=허규 SN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신동미 허규 커플이 공연 관람을 소식을 전했다.

최근 신동미 남편 허규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봤다. 뮤지컬 '썸씽로튼' 너무 재밌다. 왜 이제 봤나. 정말 대단하다. 멋지다. 대체 저런 아이디어와 발상을 어떻게 해내는걸까? 음악도 무대도 내용도 배우들 기량도 짱짱짱. 셰익스피어 너무 섹시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연장에서 함께 찍은 인증샷으로 동갑내기 부부로 알려진 둘 사이의 달달한 뮤지컬 데이트가 그대로 느껴진다. 앞서 허규는 지난 5월 "요즘 무지 관심가는 뮤지컬, 에릭 클랩턴의 'Change the world' 작곡가가 음악감독이래" 라는 글을 남기며 뮤지컬 '썸씽로튼'에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허규는 '사랑과 우정사이'로 잘 알려진 록밴드 피노키오의 보컬로 데뷔했고, 신동미는 1998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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