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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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한남동 유엔빌리지가 화제다.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유명 연예인부터 재벌 총수 일가 등이 몰려사는 대표적인 부촌이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부동산로드 이사야사’에서 한남동 유엔빌리지가 언급돼 관심을 끈다. 이날 현진영은 유년기에 살았던 집을 찾기 위해 한남동 유엔빌리지를 찾았다.

그는 과거 “2층짜리 단독주택에 살았다”며 “방이 15개고 화장실이 7~8개였다. 운전하시는 분들, 아주머니와 함께 살았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가 물고 태어나신 금수저를 내가 같이 물은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유엔빌리지 안에 있는 집이 메인이었고 세컨드 하우스가 또 있었다”며 “유엔빌리지 안은 아니고 좀 더 내려가면 당시 고층 아파트를 엄마 작업실로 썼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무슨 작업실이냐고 물어봐라”라고 하더니 “엄마 화투치는 작업실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부동산 로드 이사야사’는 스타나 명사의 인생을 집과 경제라는 프레임으로 보는 신개념 경제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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