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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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임창정 전 부인 김씨에 관심이 집중됐다.

임창정은 지난 2006년 전 부인인 김씨와 만난 지 3개월 만에 웨딩마차를 올렸으나, 성격 차이를 이유로 2013년 합의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전 부인과의 세 자녀 양육권은 첫째와 둘째 아들은 아빠인 임창정이, 막내아들은 엄마인 김 씨가 키우기로 했다.

이에 임창정의 막내아들이 혼외자라는 루머가 유포됐지만 전처인 김씨 측 변호사는 "일각의 루머는 사실 무근. 셋째를 가진 상태에서 이미 임창정과 김씨가 많이 벌어진 상황"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임창정의 재혼을 두고 "임창정이 그해 9월 직접 작사, 작곡한 '또 다시 사랑'을 발표하며 '가수는 노래 제목을 따라간다'는 속설을 입증했다"고 추정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월 17세 연하인 현재 아내와 재혼했다. 현재 임창정은 북미투어와 새 앨범 준비를 위해 캐나다로 향했고,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스타 육성 프로젝트인 'YES I CAN'(예스 아이 캔)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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