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시 양산 쓰면 체감온도 10℃ '↓'"
"폭염 시 양산 쓰면 체감온도 10℃ '↓'"
  • 박에스더 (yonhap003@naver.com)
  • 승인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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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양산 쓰기 캠페인
신재섭 원주시의장이 우산을 쓰고  '폭염 시 양산(우산)쓰기 일상화 운동'실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신재섭 원주시의장이 우산을 쓰고 '폭염 시 양산(우산)쓰기 일상화 운동'실천 캠페인을 하고 있다.

[강원 원주=박에스더] 신재섭 원주시의회 의장은 8일 오전 중앙시장 일원에서 무지개 우산을 쓰고 시민을 대상으로 ‘폭염 시  양산(우산)쓰기 일상화 운동’ 실천 캠페인에 참여했다.

원주성장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은 신재섭 원주시의장을 비롯해 유선자·조창휘·이숙은 원주시의원, 원주시 보건소·안전총괄과·건강가족다문화지원센터, 원주얼선양회, 원주적십자 백합봉사단, 국제다문화청소년협회, 북원신협 ,동해막국수 등이 참여했다.

연구소측은 "무더위에 노출되면 뇌기능이 13% 하락하고 자외선에 의한 탈모 및 피부질환 발병률이 높아지며 온열질환에 걸리기 쉽다"며"폭염 시 양산을 쓸 경우 주변 온도를 7℃, 체감온도는 10℃정도 낮출 수 있고 자외선이 차단돼 피부질환이나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유선자 원주시의원이 마이크를 들고 '폭염 시 양산(우산)쓰기 일상화 운동'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유선자 원주시의원이 마이크를 들고 '폭염 시 양산(우산)쓰기 일상화 운동' 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유선자 시의원은 “영국을 방문 시 비가 올 때뿐만 아니라 폭염에도 우산을 쓰고 다니는 남성들이 눈에 띄었다.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여겼지만 요즘 같은 폭염에 꼭 필요한 것이라 여겨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원주에서 우산(양산) 쓰기 캠페인을 계획하게 됐다”며 “어르신, 특히 남자 분들은 더위에 우산 쓰는 것이 일상화가 안 돼 어색하지만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우산 쓰기가 일상화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폭염 시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이 필요한 경우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양산(우산)을 꼭 휴대해 폭염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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