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건설산업(사장=신동균)은 서울 중랑구 신내동 양원지구 업무용지에 전용 27~33㎡형 주거용 오피스텔 '동원 베네스트' 302실을 이달 중 선보인다.
동원건설산업(사장=신동균)은 서울 중랑구 신내동 양원지구 업무용지에 전용 27~33㎡형 주거용 오피스텔 '동원 베네스트' 302실을 이달 중 선보인다.

[스트레이트뉴스=한승수 기자] 동원건설산업(사장=신동균)이 서울 중랑구 신내동 양원지구 업무용지에 소형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는 전용 27~33㎡형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 302실을 이달 중 선보인다.

양원지구 첫 오피스텔인 이 단지는 지하 4~지상 20층, 2개 동, 총 302실로 전용면적별로 △27㎡형(131실) △29㎡형 95실 △33㎡형 76실 등이다.

시장이 관심사는 책정 분양가.

LH가 분양 중인 '양원 신혼희망타운'은 공급면적 기준 3.3㎡의 평균 분양가가 1,449만원이었다. 계약면적 기준의 전용률은 47%. 계약면적기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980만원(기준층) 내외다. 양원지구의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600만원 중후반대였다.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는 2~3베이에 가구별로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천장형 에어컨, 드레스룸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모든 실에 자주식 주차장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중랑구 중화동 207-1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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