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플러스)
(사진=SBS플러스)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성유리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녀가 옥주현을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앞서 SBS 플러스 ‘야간개장’에서는 옥주현의 ‘밤 생활’이 공개된 바 있다. 뮤지컬 연습 후 옥주현은 발레에서 탄츠플레이에 이르기까지 몸매관리에 힘쓰는 모습이었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에는 ‘대여부엌’을 찾아 요리에 도전했다. 성유리에 따르면 옥주현은 요리고수다.

이날 성유리는 “옥주현의 요리를 많이 먹었다. 신혼 초에는 내가 요리를 못하니까 옥주현이 우리 집에 와서 카레 한 솥, 닭볶음탕 등을 만들어주고 갔다. 심지어 어느 요리에도 넣을 수 있는 만능 양념장도 만들어줬다”라고 밝혔다. “시어머니가 맛을 보시더니 ‘이게 뭐야?’하며 깜짝 놀라셨다”라는 것이 성유리의 설명.

이에 서장훈은 “남편 분 럭키하다. 결혼은 성유리와 했는데 음식은 옥주현이었다”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옥주현은 공연을 위해 식단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이며 프로정신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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