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옥주현 SNS)
(사진=옥주현 SN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옥주현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통통한 몸매로 데뷔했던 그는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큰 키에 늘씬한 다리를 가진 그녀이지만, 핑클 시절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고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68kg까지 나갔다는 옥주현. 핑클 활동을 멈춘 후 요가와 식단 관리로 슬림한 보디라인을 유지하고 있다.

옥주현은 tvN '인생술집'에 출연했을 당시 “관리를 안 할 때는 마음껏 먹자는 의미에서 ‘먹어봤자 알고 있는 그 맛’이라고 했는데, 어느샌가 다이어트 명언이 되어 있더라”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옥주현은 다이어트할 때 아침밥을 꼭 챙겨 먹고, 몸이 붓는 걸 방지하기 위해 생두부를 하루 한 끼씩 꼭 먹었다고 말했다. 또 ‘3일 길들이기’로 독한 마음으로 3일만 야식을 먹지 않고 버티면 습관부터 바꿀 수 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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