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캠퍼스사업단(단장 김진기)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2019 반려인문학 강좌’를 개설하고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개인과 사회, 자연과 생명을 테마로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총 22회에 걸쳐 △반려견 공격성에 대해 알아보기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다양한 방식 △인간과 반려동물의 역사 △펫 비즈니스 성장과 반려문화 등으로 진행된다.

모든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최대 60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인원은 캠퍼스사업단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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