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유명산 자연휴양림이 화제로 떠올랐다.

17일 KBS 1TV에서 재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국립 유명산 자연휴양림의 72시간이 소개됐다.

국립 유명산 자연휴양림은 1989년 처음 문을 열고 올해 개장 3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에는 도심을 떠나 시원한 계곡과 푸른 숲을 만끽하려는 가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아이들을 마음껏 뛰어놀게 해주고 싶은 가족과 자연 속에서 삶을 즐기고 싶은 노부부 등 저마다의 이유로 이곳에 모인다.

유명산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으로 관광객들을 보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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