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기 작가의 원화와 그림일기 등 50점 전시

▲주민들이 한창기 작가의 원화와 그림일기를 감상하고 있다.(사진=하늘문화센터)
▲주민들이 한창기 작가의 원화와 그림일기를 감상하고 있다.(사진=하늘문화센터)

[인천=최미호 기자]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이 운영하고 있는 영종 하늘문화센터에서는 어제(17일)부터 1층 복지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는 ‘행복이 별거냐’ 만화삽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하늘문화 복합커뮤니티센터 오픈기념으로 기획됐으며 전시작품은 한창기 작가의 원화 및 개인 그림일기 등 50점이다.

한창기 작가는 영종도 세월낚시 매점 주인으로 SBS <세상에 이런 일이>, OBS <이것이 인생> 등 TV프로는 물론 각종 인터넷신문에 소개된 바 있으며, ‘행복이 별거냐’ 에세이집에서 일상을 따듯하고 위트있게 담아냈다.

한편, 공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지역주민의 문화여가 수요 충족 및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이를 매개로 주민과 소통·화합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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