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경영실적평가에서 우수등급(A) 달성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지대범)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년 행정안전부 산하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정부정책을 경영현안에 적극 반영해 △인권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재정분권 등 국정과제 지원 및 지방자치발전에 힘써왔다.

특히, 신규 및 핵심사업 위탁을 통해 중소기업 일자리 844명을 신규 창출하고 중소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등 “사회적가치 구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결과에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1등)으로 선정되고, 최초로 우수등급을 부여받아 행정안전부 산하기관 중 가장 모범적인 기관으로 자리 잡게 됐다.

지대범 원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의 쾌거는 정부정책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전자지방정부와 차세대시스템 운영, 주민중심 IT서비스 개발 등 맡은바 소임과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준 임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고객중심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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