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소비자친화경영’부문 대상 수상

강원 원주시 우산동에 소재한 황금식품(회장 김인환)은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의 권익을 우선시하고 한층 높은 경영으로 ‘소비자 친화경영부문’ 기업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업 및 인물과 단체를 발굴함으로써 기업의 품질향상 및 소비자의 권익이 보장되는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의 동기 부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되었다.

황금식품은 식품관련 업종으로 1999년 인천에서 시작해 소비자의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고품질의 원자재, 청결한 생산 공정, 품질의 신뢰성을 통한 기업의 이미지 쇄신, 국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황금잉어빵 원재료를 포함 호떡, 밤빵, 슈크림 등 10여 개의 제품의 원재료를 전국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김인환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오직 식품관련 업종에 종사하면서 소비자의 권익을 우선시하고 소비자 입장을 고려하여 한층 높은 기업경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소비자대상을 기회로 더욱 정진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이뤄 소비자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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