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 이문환)는 일요일 및 공휴일마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 BC'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BC카드 고객이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먼저 BC카드 고객의 문화생활을 지원한다.

12월 31일까지 전국 메가박스에서 매 일요일 및 공휴일에 상영하는 영화의 티켓을 결제 요일에 관계없이 BC 신용카드로 1만5,000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나쵸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올 하반기에 메가박스와 함께 BC카드 고객을 위한 영화 시사회를 2회 진행한다.

페이북 홈페이지 및 '#마이태그'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시사회 당 1,000 명을 추첨해 무료로 초대할 예정이다.

일요일 및 공휴일에 중고 물품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서 BC 신용 및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1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 페이북 앱의 '#마이태그'를 통해 해당 이벤트를 태그하면 참여할 수 있다.

평일에는 결제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별로 고객당 월 1회 최대 1만원 할인)

또한 12월 31일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에 타다 서비스 결제요금을 BC카드로 결제하면 2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 페이북 앱의 '#마이태그'를 통해 해당 이벤트를 태그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고객당 월 1회 최대 1만원 할인)

평일의 경우 상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태그'를 통해 해당 혜택을 태그하고 타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고객당 월 1회 최대 2,000원 할인)

번개장터 및 타다 서비스 요금 할인 혜택 태그는 매월 1일에 배포된다.

이밖에 내달 30일까지 전국 미스터피자 영업점 또는 앱에서 미스터피자 전 메뉴를 BC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미스터피자 BC 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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