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lgg 유산균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lgg 유산균이 언급됐다.

이날 4년간 총 19kg을 감량한 박 씨가 출연해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박 씨는 "최대 몸무게는 68kg까지 나갔다. 현재 몸무게는 49kg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체중 유지를 위해 하루 2번 아침, 저녁 1시간씩 걷기 운동을 하고 유산소 운동 후 집에서는 곧바로 근력 운동을 진행한다고.

또한, 박세미 씨는 체중 감량 비결 중 하나로 'lgg 유산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lgg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 중 하나로, 식욕 억제 역할을 하고 산과 열에 강해 대부분 살아서 장내에 도달해 점착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 씨는는 수분 보충을 위한 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함께 섭취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장 속에 부패균과 유해균이 늘어난다. 유해균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한다. 유산균은 이런 유해균의 증식을 막고 유익균을 늘어나게 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