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상현 솔하임, 도시형생활주택에 임대수익 안정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 지속에 이어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조금이라도 높은 이자가 나올 만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천억원대 손실로 일파만파인 해외금리 연계형 파생결합증권 및 펀드(DLS·DLF) 사태로 인해 안정적 수익원을 찾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역세권 도시형 생활주택과 소형 오피스텔, 오피스 등이 재조명 중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용서고속도로 개통이후 경기서남지역 광교, 수지, 대장, 판교, 강남 세곡(용인 신봉동, 고기동, 상현동, 기흥구영덕동, 영통구 이의동)지역을 이은 접근성을 통해 대규모 주택공급 개발 중이다.

또한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추가 대책 속에 기존의 공급아파트 및 수익형 부동산으로 분류된 도시형 생활주택 등의 상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용서고속도로 상에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주거 시설은 현재 용인 수지구 신봉동에 대우스카이뷰푸르지오. 동천 한화꿈에그린이 있다. 대우스카이뷰푸르지오는 아파트 363세대, 오피스텔 84실이다. 동천한화꿈에그린 아파트 293세대, 오피스텔 207실이 현재 분양 중이다. 

용인지역에서 소형 아파트 분양이 화제다. 삼전건설의 ‘광교상현 솔하임’이 그 주인공이다.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양호한 가성비로 저금리 시대에 소액 투자가에게는 안전한 수익형 주거상품이다.

‘광교상현 솔하임’은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에 39㎡ 140가구, 43㎡ 32가구, 51㎡ 52가구 총 224세대로 구성된다. 투룸 소형아파트 설계가 적용돼 2~3인가구와 신혼부부 등이 거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사업지는 용서고속도로 등의 도로망을 이용해 강남권까지 20~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강남·잠실·서울역을 통하는 10여개 광역버스노선 뿐만 아니라, 신분당선 상현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하며, 신분당선 상현역에서 판교까지 17분, 강남역까지는30분 정도다.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전용공간이 좁고 관리비가 높게 나오는 오피스텔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나다. ‘광교상현 솔하임‘은 1.5룸, 투룸의 경우 오피스텔에 비해 장기적인 주거형태를 보이며, 실제 가족단위 거주형태를 구현할 수 있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실거주 수요층도 많다. 취득세의 경우 1.1%로 오피스텔의 4.6%보다 더욱 경제적이다.

배후수요층도 늘어날 전망이다. 롯데몰 오픈에 이어 연면적 3만평의 대형지식산업센터의 입주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소형임대 부동산 가치상승 등 안정적인 임대소득과 높은 투자성으로 시세차익을 기대한 중장년층 투자자에게 경제적 안정과 투자 상품이 될 것을 전망한다.  모델하우스는 용인 수지구동천동903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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