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앤드 커뮤니티와 호텔급 컨시어지를 갖춘 고급 주거시설, '펜트힐 논현'이 10월에 선보인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림개발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211-21번지 일원에 럭셔리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 을 내달 선보인다.

이 단지에는 프라이빗 풀과 피트니스·클럽하우스·프라이빗 가든 등의 최상의 주거문화시설이 들어선다. 룸클리닝과 세탁대행·발레파킹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되는 이 시설은 서울세관 사거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앞 대로변에 도시형 생활주택 131가구와 오피스텔 27실 규모로 지어진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이 주거시설은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131가구(전용 42㎡~43㎡), 오피스텔 27실 (52㎡ ~ 84㎡) 등이다.

최상층 오피스텔은 복층 구조로 지어지며, 개별 테라스도 조성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삼성동 145-8 번지에 들어선다.

강남 서울세관 사거리 인근에 들어서는 '펜트힐 논현' 투시도.
강남 서울세관 사거리 인근에 들어서는 '펜트힐 논현'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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