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이혁 기자] 연예인 테이가 같은 연예인인 조찬형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오늘(7일) 오후 방송될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68회 방송에서는 '조찬형 매니저 테이'의 철두철미한 매니저 업무 수행이 공개된다.

방송 전 사전 공개된 사진 속 테이 모습은 영락없는 조찬형 매니저다. '조찬형 매니저' 글자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으며, 조찬형의 촬영 콘셉트에 맞게 꼼꼼하게 메이크업을 체크하고 의상을 준비하는 모습 사진도 있다.

MBC <전참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배우 조찬형 매니저를 맡고 있는 테이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만큼 역대급으로 세심한 케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뿐만 아니라 테이는 프로듀서의 면모까지 과시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그는 '모델 조찬형'은 모두 자신이 만든 것이란 자부심을 보였고 조찬형 또한 이에 동의했다고 한다.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프로듀서 등을 넘나드는 테이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진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여기에 조찬형이 테이의 철두철미한 케어에 힘입어 모델 포스를 뿜어내며 촬영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돼 매니저 테이와 모델 조찬형의 일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까지 감탄하게 만든 퍼펙트한 매니저 테이의 모습은 오늘(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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