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이혁 기자] '삼시세끼' 염정아, 오나라, 박소담, 윤세아가 근사한 아침상을 만들었다.

[사진 = tvN '삼시세끼' 9월6일 방송 캡처]
[사진 = tvN '삼시세끼' 9월6일 방송 캡처]

6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오나라가 게스트로 참여해 염정아, 박소담, 윤세아 등과 시골 체험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네 사람은 아침 메뉴로 ▲생열무비빔밥 ▲콩나물국 ▲달걀 프라이 ▲달걀 소시지 부침 등을 준비했다.

염정아는 달걀물을 풀고 소시지를 철판에 부치며 노릇노릇하게 구워내기 시작했다. 염정아는 동시에 청양고추, 두부, 콩나물 등을 넣어 맛있는 국을 끓였다.

​​​​​​오나라와 윤세아 그리고 박소담은 비빔밥과 달걀프라이를 준비했다. 오나라는 열무를 썰고 고추장을 넣어 슥슥 비벼냈다. 박소담은 계란 프라이를 해서 그 위에 올렸다.

음식이 완성되고 국 맛을 본 윤세아는 "진짜 맛있다"며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콩나물국이 아닌 거 같다. 콩나물 해장국 같다"고 말했다.

소시지 맛을 본 오나라는 "진짜 맛있다"면서 "특히 소시지는 여기 와서 먹은 것 중에 가장 맛있다"고 웃었다.

생열무비빔밥 맛을 본 박소담은 "열무 김치만 생각했지 생열무로 이렇게 먹어도 맛있는 줄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윤세아 역시 "생 열무여서 너 슴슴하고 맛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삼시세끼' 9월6일 방송 캡처]
[사진 = tvN '삼시세끼' 9월6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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