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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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이사가 9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강풍피해를 입은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축산농가를 찾아 피해상황 파악과 복구 대책을 논의하고 강풍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이번 태풍‘링링’은 순간 최대풍속 52m를 기록할 정도로 강풍위력이 커 축사 시설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며 강풍피해 복구를 위해 농협 차원에서 신속한 지원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협축산경제는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철저한 재해대책을 수립, 피해예방 및 복구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6일부터 주말 동안 태풍‘링링’피해예방 및 복구를 위해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했다. 앞으로 ‘피해농가에 대한 축산기자재 공급’, ‘피해시설복구 인력지원 및 NH방역지원단의 축사시설 집중방역’ 등을 통해 피해농가의 빠른 일상복귀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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