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어촌경제 위해 어촌어항공단-수협은행 ‘맞손’
잘 사는 어촌경제 위해 어촌어항공단-수협은행 ‘맞손’
  • 이정훈 기자 (lee-jh0707@hanmail.net)
  • 승인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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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어촌경제 활성화 및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체결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수협은행이 업무협약 후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수협은행이 업무협약 후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지속가능한 잘 사는 어촌경제를 위해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수협은행이 손을 잡았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은 10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과 귀어귀촌 촉진 등을 통한 어촌경제 활성화 및 주거래은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최명용 공단 이사장과 이동빈 수협은행장 등을 비롯한 양 기관 실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항 보고 △협약서 서명 △귀어귀촌종합센터 시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귀어귀촌 금융상담 인력지원 △귀어귀촌 교육 정책자금 강사지원 △귀어귀촌박람회 전시부스 참여 △귀어창업자금 상담자 사전 한도조회 등 귀어귀촌 촉진 등을 통한 어촌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공단 임직원 대상 대출금리 우대, 자금운용 및 자금지원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근로복지 향상에도 협조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서로의 강점을 살려 어업인들의 삶을 풍족하게, 어촌·어항의 환경을 더욱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힘쓰고, 수산혁신 2030의 ‘지속 가능한 젊은 수산업, 함께 잘 사는 어촌’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귀어희망자들에게는 실효성 있는 금융맞춤교육과 인력지원, 공단 직원들에게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어촌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신바람 나는 평생직장’을 만들기 위해 수협은행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빈 수협은행장은 “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귀어희망자들이라는 새로운 어업인 고객을 맞이하는 시작점이 되었다”며 “어업인들의 금융파트너로서 ‘중견은행, 일등은행’을 만들기 위해 공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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