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우성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정우성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염정아와 정우성의 친분에 나이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아티스트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정우성은 올해 나이 47세다. 염정아는 정우성보다 한살 많은 48세다.

최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여러분의 광대승천 책임지겠습니다. 염정아, 정우성 배우의 사진으로 (찡긋) 월요일 선물. 여러분 이번 주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염정아가 짓궂은 표정으로 'V(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옆에는 정우성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의 뒤에 위치한 간식차에는 "'정상회담' 파이팅! 힘내세요 -염정아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앞서 정우성은 염정아가 출연 중인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의 첫 번째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에 염정아는 정우성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여전히 건재한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정우성은 오는 2020년 개봉을 앞둔 영화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제작 스튜디오게니우스우정)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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