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 호수의 나라 벨라루스가 방영됐다.

최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어느 여름날 순백의 동화를 꿈꾸다, 벨라루스’ 편으로 그려졌다.

유럽 대륙 한가운데에 위치한 평화로운 숲과 호수의 나라, 벨라루스(Belarus). 이름이 다소 낯설고 생소할 수 있지만 천 년의 유럽 역사가 쌓여 있는 만큼 풍부한 역사 유적과 축제 등 볼거리가 많다.  

수도 민스크(Minsk)를 시작으로 다양한 축제가 가득한 이곳, 여름날의 동화 같은 벨라루스로 떠난다.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는 유쾌한 일상과 과거를 잊지 않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이 공존하고 있다.

유럽 최대의 원시림, ‘유럽의 허파’라 불리는 벨로베즈스카야 푸샤 국립공원 (Belovezhskaya Pushcha National Park) 이곳을 방문해 동심의 세계로 초청받아 떠나본다.

또 호수의 도시라 불리는 브라슬라브(Braslav). 그 잔잔한 물결과 하나 된 사람들을 보며 벨라루스의 추억을 담았다.

한편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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