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오전 11시 박정희 36주기를 맞아 장준하부할시민연대(가칭)는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장준하로 살 것인가, 박정희로 살 것인가" 기자회견을 했다.
주체 측 한 관계자는 "독재자 박정희의 망령이 그 딸에 의해 곳곳에서 부활하고, 역사가 왜곡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국민들에게 박정희와 대비되는 삶을 사시다 박정희의 수하에 의해 피살된 장준하 선생의 뜻을 되새겨 보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10월 26일 오전 11시 박정희 36주기를 맞아 장준하부할시민연대(가칭)는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장준하로 살 것인가, 박정희로 살 것인가" 기자회견을 했다.
주체 측 한 관계자는 "독재자 박정희의 망령이 그 딸에 의해 곳곳에서 부활하고, 역사가 왜곡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국민들에게 박정희와 대비되는 삶을 사시다 박정희의 수하에 의해 피살된 장준하 선생의 뜻을 되새겨 보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