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도시개발(대표=이창섭)이 내년부터 '스마트시티 오산 금호어울림’을 시발로 대전 도안신도시와 파주 운정신도시 등지에서 모두 9,000여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석정도시개발(대표=이창섭)이 내년부터 '스마트시티 오산 금호어울림’을 시발로 대전 도안신도시와 파주 운정신도시 등지에서 모두 9,000여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석정도시개발(대표=이창섭)이 내년부터 '스마트시티 오산 금호어울림’을 시발로 대전 도안신도시와 파주 운정신도시 등지에서 모두 9,000여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석정도시개발이  내년에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원에 모두 1,999가구의 중소형 대단지, '스마트시티 오산 금호어울림' 분양에 나서기로 했다.

이어 대전 도안신도시와 파주 운정신도시, 서동탄역, 오산 스마트시티 2차 등 총 9,000여 가구분의 대단지 분양사업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들 사업은 지역주택조합과 일반분양 등의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석정은 지역주택조합으로 시행하는 ‘스마트시티 오산 금호어울림’ 프로젝트의 경우 사업 초기에 95% 이상의 사업 부지를 확보, 지역주택조합 신청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창섭 석정도시개발 대표는 "부동산 전 분야에 걸쳐 보유한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 전력할 것"이라며 "잠든 땅에 생명을 부여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디벨로퍼의 소명이라는 평소 소신에 따라 앞으로도 가치있는 개발사업을 영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석정도시개발은 지난 2010년 창립 이후 경기 광주 '태전 아이파크'와 서울 광진 ‘캠퍼스시티’ 등 공동주택과 호텔·상업시설 등 주요 사업실적을 보유한 디벨로퍼로서 포항시외버스터미널에 대규모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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