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사진=채널A)

[스트레이트뉴스 송지혜기자] ‘화성 연쇄살인사건’ 범인으로 의심되는 용의자가 경찰 수사로 확인됐다.

채널A는 18일 오후 경기 남부 경찰이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특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경기 남부 경찰은 사건 10건 중 2건이 수감자 DNA데이터베이스와 일치한다고 전했다.

희대의 살인사건 중 하나인 이 사건은 범인이 잡히지 않은 채 1991년 4월 3일 마지막으로 발생한 사건의 공소시효가 2006년 4월 2일 완성돼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었다.

영화 ‘살인의 추억’의 실제 범인이 밝혀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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