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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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19일 경기 부천 세종병원을 방문해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수술 후 회복 중인 어린이 10명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병문안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 김필수 한국구세군사령관, 윤성빈 KB금융 후원선수 등이 함께했다.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총 86명의 캄보디아 어린이의 심장병 수술을 지원했다. 2014년에는 현지에 'KB국민은행 헤브론 심장센터'를 건립한 바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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