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의 솔라(24)가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에서 유승호(22)와 호흡을 맞춘다.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솔라는 극중 '현종현'(유승호)의 첫사랑으로 출연한다. '현종현'의 가장 친한 친구인 동시에 첫사랑이자 뮤즈를 연기할 예정이다.

'상상고양이'로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솔라는 "작품에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상처가 있는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가는 이야기다.

전역한 유승호의 TV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유승호의 상대역 '오나우'는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23)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