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사진=JT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성유리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성유리 남편 안성현은 프로골퍼 출신 코치다. 현재는 골프 선수들의 레슨 코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성유리는 지난 2014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그해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앞서 인기 예능 프로그램 통해 성유리 남편과 성유리의 통화내용이 공개되며 달달함을 전하기도 했다.

성유리는 고된 하루를 마치고 잠이 들기 전 남편 안성현에게 전화했다. 그는 애교 넘치는 귀여운 목소리로 "이제 잘라고"라고 말하자 핑클 이효리는 "쟤 왜 저렇게 혀가 짧아졌어?"라며 놀란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유리 남편 안성현은 다수의 골프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다. 그는 2013년에는 SBS Golf 채널의 '레슨 테라피 시즌2 PlayGolf' 진행을 맡았고 2015년에는 같은 채널의 'SBS골프 아카데미'에 출연했다. 또한 '레슨테라피시즌4'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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