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왼쪽)이 박범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식정보부장(오른쪽)에게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26일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왼쪽)이 박범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식정보부장(오른쪽)에게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은 ‘문서24’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개발원은 2018년 9월 1일부터 현재까지 기관에서 관리하는 모든 용역사업을 대상으로 ‘문서24’ 전면 시행해 용역사업자가 공문서 제출을 위한 시간, 교통비용, 인쇄비, 인건비 등을 획기적으로 절감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받게 됐다.

개발원은 앞으로도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뿐만 아니라 11월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도 ‘문서24’의 편의성과 우수성을 홍보해 대한민국의 전자정부 해외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조윤홍 행정정보본부장은 “문서24는 국민이 관공서를 무방문, 무시간, 무비용으로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국민들이 행정서비스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개발과 해외수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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