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김소연 에스팀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소연 에스팀 대표가 첫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 대표는 "17년 차 에스팀 대표 김소연이다"라며 소개했고, MC전현무는 "에스팀 하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모델계의 SM같은 곳"이라고 거들었다.

김소연 대표는 "공중파는 처음이고 제가 방송에 나설 캐릭터는 아닌 것 같아서 그동안 안했다"라며 겸손해했다.

김 대표는 업무만큼은 철두철미하고 냉철한 면모를 갖고 있으며, "저희 집에 회사 조직도가 있다. 100명 직원들의 일을 거의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제 인생이 2003년부터 지금까지 에스팀 다이다. 취미도 없고 휴식 시간이 있으면 뭘 해야 될지 모른다. 일요일은 월요일을 기다리는 날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