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슈퍼주니어 희철(김희철)이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현실적인 고민을 나눴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 슈퍼주니어 컴백을 위한 여정이 그려졌다.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뮤직비디오 오전 촬영을 마무리하고 멤버들과 식사를 시작했고 규현은 멤버들을 향해 “요즘은 나이에 0.8을 곱해야 된대요. 그래야 요즘과 옛날 느낌이 맞는데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특은 “우리가 지금 38살이니까 옛날에는 28살이라는거지?”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김희철은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이특은  대화를 하던 중 “우리 멤버들 중에 누가 먼저 장가갈까?”라고 물었다.

이에 최시원은 "나는 마흔 전에 결혼하고 싶다"라고 밝혔고 김희철 역시 "나도 예전엔 그런 생각을 했는데 이제 곧 마흔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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