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20일 KBS '도전 골든벨'에 벤자민 프랭클린 관련 문제가 출제됐다.

화폐 중 가장 큰 단위인 100달러 지폐에는 벤자민 프랭클린이 들어가 있다. 그는 평생을 통하여 자유를 사랑하고 과학을 존중하였으며 공리주의에 투철한 전형적인 미국인으로 일컬어진다.

글로벌 코리아 문제에는 벤자민 프랭클린을 정답으로 “달러 중 가장 큰 금액인 100달러의 인물은 이 사람이다"라며 "정치, 외교,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이 사람은 미국 역사상 가장 다재다능한 인물로 손꼽힌다”라는 설명이 나왔다.

이 사람은 토머스 제퍼슨과 함께 독립선언서의 초안을 작성했다.

영국과 협상해 13개 식민지를 영국에서 독립된 주권국으로 승인받는데 활약했다. 번개가 치는 날 연을 날리는 실험을 통해 번개가 전기를 방전한다는 사실을 입증했고 그 결과 피뢰침을 방면한 것으로도 유명하다라고 전해졌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