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코리아 직원들이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성동구 금호동 일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NCH코리아 직원들이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성동구 금호동 일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는 지난 18일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성동구 금호동 일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러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추진해온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과 물품 나눔행사는 전직원이 직접 참여해 땀 흘려 봉사하는 이웃사랑 실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오준규 NCH 코리아 사장은 “전달된 연탄이 춥고 긴 겨울에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듯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매년 자사의 전문 세척제를 이용해 에어컨과 선풍기, 화장실, 창틀, 바닥 청소 등 시설물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겨울 혹한기를 앞두고 연말 연탄나눔 봉사활동도 진행해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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