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자이·힐스, 대전·광주·전주서 지역 건설사와 '콜레보' 분양
더샵·자이·힐스, 대전·광주·전주서 지역 건설사와 '콜레보' 분양
  • 한승수 기자 (hansusu78@gmail.com)
  • 승인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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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목동 더샵리슈빌'·'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전주 힐스테이트어울림 효자'·'광주 무등산 자이앤어울림' 등 4곳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의 대전 서구 도마동 179-30일원, 도마·변동 8재개발구역에서 분양예정인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의 대전 서구 도마동 179-30일원, 도마·변동 8재개발구역에서 분양예정인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대형 건설업계가 지방 분양시장에서 지역 건설사와 손을 잡고, 구도심 주택재개발지역에서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1월까지 대전과 광주, 전주에서 대형 상위 건설사와 지역 건설사가 공동으로 분양 예정인 아파트단지가 모두 4곳에 모두 7,200여 가구에 달한다.

이들 단지는 현재 분양 중인 '대전 목동 더샵 리슈빌'과 내달 분양채비 중인 '광주 무등산 자이앤어울림', '전주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등 3개 단지다.

'목동 더샵 리슈빌'은 대전 중구 목동 '목동3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로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이 공동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총 993가구 규모로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39~84㎡, 715가구다.

이 단지는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특별공급을 실시한 결과, 평균 10.81 대 1로 사실상 완판했다. 1순위 청약에서 전용면적 84㎡A 등 인기 주택형의 당첨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전주와 광주에서 금호건설과 11월 콜레보 분양에 나서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와 '무등산 자이앤어울림'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전주와 광주에서 금호건설과 11월 콜레보 분양에 나서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와 '무등산 자이앤어울림'

전북 전주시에서는 11월 초 도급순위 2위인 현대건설과 호남권에 기반을 둔 대표 건설사인 금호건설이 합작한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1가 166-1번지 일원 효자구역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7층, 17개 동, 1248가구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59~101㎡ 905 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광주 북구에서는 금호건설이 GS건설과 손잡고 우산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인 '무등산 자이앤어울림'을 11월 분양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1층, 총 25개동, 2,564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130㎡형의 아파트 1,640가구가 일반 분양이다.

광주는 대전과 대구와 함께 청약 비규제 지역으로 투자를 겸한 실수요층의 청약열기가 뜨겁다.

현대건설은 호남권의 맹주인 금호건설과 함께 내달 전북 전주에서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의 분양에 나선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1가 166-1번지 일원 효자구역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7층, 17개 동, 1,248가구로서 전용면적 59~101㎡형의 아파트 905 가구가 이달 분양채비 중이다.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의 콜레보 분양단지인 '목동 더샵 리슈빌' 투시도.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의 콜레보 분양단지인 '목동 더샵 리슈빌' 투시도.

광주 북구에서는 금호건설이 도급순위 4위인 GS건설과의 공동시공을 준비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1층, 총 25개동, 2564가구가 공급되며, 전용면적 59~130㎡ 1640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이 서구 도마동 도마변동8재정비촉진구역에서 분양 예정인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1,881가구)도 유명 브랜드와 지역 연고 건설사의 콜레보 분양의 연장선이다.

대형 건설사와 지역 건설사가 광역시와 도청 소재지 등지에 공동 분양은 지방에서 유명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데다 현지 건설사들이 지역 재개발조합과 유대가 돈독, 수주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인포는 지역의 유명브랜드 선호와 관련, 대형 상위 10대사가 올해 비수도권의 분양단지는 모두 47 곳으로 이 가운데  80%인 38곳이 1순위에서 청약 내 마감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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