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11월 2일 까지 3박 4일간 진행

서울사이버대학교가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23회 해외탐방을 진행한다.(사진제공=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가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23회 해외탐방을 진행한다.(사진제공=서울사이버대학교)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하는 제 23기 해외 역사 문화 탐방을 시작한다.

서울사이버대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를 갖추고, 세계화 시대에 필요한 국제적인 시각을 지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탐방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에게 해외의 문화현장을 탐방하고 우수한 기관을 체험하도록 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번 탐방은 대만에서 3박 4일간 진행된다.

대만의 대표 코스인 타이페이 국립고궁박물관, 충렬사, 101타워전망대, 스린야시장, 지우펀 옛거리, 스펀, 징안차오 흔들다리, 서문정거리 등 각종 명소를 탐방하게 된다.

23회째를 맞는 서울사이버대 해외 역사 문화탐방은 일본, 중국, 캄보디아, 호주, 필리핀, 상하이, 우즈베키스탄, 타이페이,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방문을 통해 해당 국가의 역사를 이해하고, 현지와의 교류를 통해 참가자들의 국제적 안목을 기르는데 일조하고 있다.

탐방단의 생생한 체험은 학교 홈페이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탐방 기간 동안에는 상담심리학과 채정민 교수(서울사이버대학원 부원장)와 교무처 우민기 주임이 인솔을 맡았다.

이은주 총장은 “이번 해외 역사 문화 탐방이 참가자들의 견문을 넓히고 국제적인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세계적인 리더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2월부터 2020학년도 신입생, 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입학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과 지원서 작성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재는 입학상담 신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대학원 전기 신입생은 11월 4일부터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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