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 4'에 가수 소찬휘(43)가 여섯 번째 원조가수로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JTBC에 따르면 녹화 현장에서 소찬휘는 "이렇게 비슷한 목소리는 처음 들어 본다"며 "오늘 정말 목숨 걸고 불러야 될 것 같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패널로 출연한 가수 김경호 역시 "소찬휘 같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고 호언장담했다가 이내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고 놀라워했다.

소찬휘가 "받아들여야죠"라고 말하는 모습이 이날 공개되면서 SG워너비 김진호, 버즈 민경훈에 이어 또 한 번 원조가수가 탈락할는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JTBC 측은 "원조가수 소찬휘와 모창 능력자들의 끝없는 고음 대결로 모두의 환호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예고했다.

7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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