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
(사진=토스)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토스 행운퀴즈에 '틈새단어 역주행' 관련 문제가 등장했다.

31일 토스 행운퀴즈 측은 "가장 성공적인 학습법 중의 하나인 라이트너 암기법을 적용하여 '틈새단어' 앱이 출시했습니다. '틈새단어' 앱은 이미지 연상 학습과 녹음기능으로 □□/□□/□□□ 이렇게 총 3가지 방법으로 단어암기를 진행합니다. 각각의 단어 암기방법의 첫 글자를 순서대로 적어주세요"라는 문제를 냈다.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각각 보기, 듣기, 말하기로 정답은 '보듣말'이다.

이어진 문제는 "일반단어앱처럼 단순암기는 NONO! '틈새단어'앱은 일반단어앱과 다르게 □□□□□ 학습과 녹음기능으로 보고, 듣고, 말하면서 배웁니다. □□□□□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이며, 정답은 '이미지연상'이다.

또 다른 문제는 "최적의 집중시간을 고려한 10분! 10분으로도 쉽고 빠르게 단어암기가 가능합니다. 야나두가 학습 역량과 성취도를 연구하며 □□□□□ 개발한 영어 단어앱 입니다. □□□□□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이며, 정답은 '과학적으로'이다.

출제자 측은 "포털 사이트에 '틈새단어 역주행'을 검색 후, 브랜드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라고 전했다.

한편, 토스 행운퀴즈는 토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을 맞힌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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