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S홈쇼핑)
(사진=NS홈쇼핑)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국내 최대의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오늘(1일)부터 3주 동안 전국에서 개최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연화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 위원장, 홍보모델 강호동과 코리아 세일 페스타 추진위원회 일동은 전날인 지난달 31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열린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막 거리홍보 행사에 참여했다.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오는 22일까지 약 3주간 전국의 참여업체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축제는 2015년 시작돼 올해로 5회차를 맞았다. 지금까지는 정부주도 축제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민간주도로 바뀌었다. 약 650여개 유통·제조․서비스 업체가 참여해 업체별로 특색 있는 할인행사를 자율적으로 추진한다.

성 장관은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예년과 달리 시장과 소비자를 잘 아는 민간 업계의 주도로 추진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비자에게는 사는 즐거움을, 참여기업에는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하는 NS홈쇼핑은 11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NS홈쇼핑 라이브 방송 중 모바일 앱내 방송 상품 2개 이상 실결제 금액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구매자를 대상으로 ‘파리바게뜨 달달한 디저트 세트’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기프티쇼로 제공되는 ‘파리바게뜨 달달한 디저트 세트’는 12월 2일 휴대폰 번호 당 1회 발급되며 유효기간은 20년 1월 29일까지다.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코리아 세일 페스타’ 이벤트 중 구매 취소 반품 및 비회원 주문 기업 제휴사 주문자의 경우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