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휴먼서비스대학원, 상담심리대학원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오는 4일부터 2020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전공 및 인원은 사회복지전공 58명, 상담및임상심리전공 98명이다. 사진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캠퍼스 야경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오는 4일부터 2020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전공 및 인원은 사회복지전공 58명, 상담및임상심리전공 98명이다. 사진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캠퍼스 야경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대학원이 오는 4일부터 2020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전공 및 인원은 사회복지전공 58명, 상담및임상심리전공 98명이다.

학사학위 소지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입학 접수는 서울사이버대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복지 석사과정은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된 온라인 사회복지대학원으로, 미래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실천능력을 갖춘 사회복지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사회복지상담, 아동·청소년, 노인·보건, 사회적경제·지역사회개발, 다문화·국제사회복지 5대 특화분야에 대해 실무 현장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졸업생들이 실무전문가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인 안목과 실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해외로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가고 있다.

상담심리대학원 상담 및 임상심리학 석사과정은 국내 최다 상담심리 교수진과최상의 교육인프라를 갖춘 상담심리대학원으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공존하는 미래사회에서 개인의 적응과 심리적 문제해결에 조력할 수 있는 창의적인 상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상담심리, 임상심리, 코칭심리, 아동청소년가족상담 등 4가지 세분화된 전공선택 과목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상담심리대학원은 온라인 대학 중 유일하게 2012년 교육부에서 정원 증가 승인을 받을 정도로 내실이 탄탄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권금주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장은 “미래사회에서 대체 불가능한 사회복지, 상담심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구축하고 있다”며 “사회복지와 상담심리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2월부터 2020학년도 학부 34개 학과(전공)에서 신입생, 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입학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과 지원서 작성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현재는 입학상담 신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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