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옥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2차 프레스티지' 견본주택에서 상당 대기 중인 방문객 @ 스트레이트뉴스
경기도 양주옥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2차 프레스티지' 견본주택에서 상당 대기 중인 방문객 @ 스트레이트뉴스

서울 강남권 30분대 생활권인 경기도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2차 프레스티지'의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쇄도, 청약성적이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2일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11에 이 단지의 모델하우스는 서울과 의정부, 포천 등지의 투자를 겸한 3040세대 실수요층이 온종일 몰렸다.

경기도 양주시 '양주옥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2차 퍼스트티지' 견본주택의 전경과 방문객 @스트레이트뉴스
경기도 양주시 '양주옥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2차 프레스티지' 견본주택의 전경과 방문객 @스트레이트뉴스

전용면적 74㎡와 84㎡, 106㎡, 108㎡ 등 주요 주택형의 넓고 시원한 대방노블랜드 고유의 특화 설계는 방문객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분양관계자는 "국토부가 지하철 7호선 양주 종착역을 포천으로 연장하고 GTX-C노선의 완공시기도 앞당기겠다는 '수도권 2030 광역철도교통망'이 분양의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양주옥정 신도시 가운데 GTX-C노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 옥정역 연장 등 쾌속 교통망의 중심축인 대방노블랜드 2차'가 옥정신도시 가운데 최상의 청약성적이 나올 것이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상 39층에 모두 1,859가구의 양주옥정 최대 단지로 5일(화) 특별공급에 이어 6일(수)과 7일(목) 1~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대방건설(사장=구찬우)가 경기도 양주옥정 A-4(2)블록에서 분양 중인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2차 프레스티지'의 분양 호재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포천 연장을 알리는 견본주택 내 알림판. @스트레이트뉴스
대방건설(사장=구찬우)가 경기도 양주옥정 A-4(2)블록에서 분양 중인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2차 프레스티지'의 분양 호재인 수도권 지하철 7호선의 포천연장을 알리는 견본주택 내 알림판. @스트레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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