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이 울산 남구 신정동 1165-3 일대에 공급하는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이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남구 신정동 1165-3 일원에 자리할 이 단지의 아파트는 지상 최고 34층에 전용면적 74㎡와 84㎡ 등 중소형이다.
지난 주말 견본주택에는 모두 1만여명의 방문자들이 쇄도, 울산의 생활중심축, 옥동생활권에 우수한 학군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단지의 모형과 유니트를 관람했다.
청약은 울산뿐만 아니라 경북 거주 1주택자도 가능하며 분양권 전매는 당첨 6개월 이후부터 허용된다.
분양가 60%를 차지하는 중도금의 대출에서 30%씩이 무이자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한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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