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8일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제4회 부동산산업의 날'에 참가해 금융플랫폼 빅데이터센터를 홍보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금융플랫폼 빅데이터센터는 협회 보유 데이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생산 및 분석하고,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해 국민이 합리적 의사결정을 하는 데 필요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신설됐다.

향후 일자리 창출, 고부가가치 산업 발전 등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고 정부 국토교통 정책에도 센터 생산 정보가 필요하다면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행사에서 협회는 홍보부스를 통해 각종 부동산 정보를 제공받기를 원하는 국민과 부동산 정보를 활용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를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김순구 협회장은 "국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부동산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민께 더 편리하고 정확한 부동산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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